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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은 배드민턴 라켓과 비슷하며 표준 규격은 헤드 부분의 길이가 67-68cm이다. 중량의 제한은 없으나 일반인들이 쓰기에 적합한 무게는 170에서 250g 정도가 적당하며, 일반적인 추세는 가벼운 라켓을 선호하는
편이다. 라켓의 헤드 부분은 목재로 되어 있으며 이외의 부분은 목재, 죽재(竹材), 금속 등 다양하다. 얼마 전까지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이었지만 많은 실험과정을 통해서 소재의 범위가 많이 확대됐으며 이렇게 새로 등장한 라켓들은 공의 리바운드 능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립은 가죽, 고무, 타월 등으로 된 것을 쓰는데 땀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월 그립이 많이 사용된다. 어쨌든 라켓을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하는 그립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 그렇지 못할 경우 그립이 자꾸 손에서 미끄러져서 예측불허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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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 굵기에 따라 다르며 보통 12mm-14mm을
쓰는 것이 좋다 그립 땀을 흡수하여 미끄럼을 방지하고
손의 크기에 따라 그립을 감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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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은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고무재로서 크기는 직경 3.95cm에서 4.15cm까지로 정해져 있고, 무게는 23.3g에서 24.6g사이로 되어 있다. 볼의 탄력 정도는 볼의 표면에 점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노란색이 가장 낮으며 흰색, 푸른색,
붉은색 순으로 탄력이 높다. 스쿼시를 즐기려면 공을 치고 받는 것에 재미를 느껴야 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색깔은 그 공의 스피드를 뜻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공은 실내의 온도에 따라 스피드에 변화가 생기는데 더워질수록 그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각자의 기준에 맞는 공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이제 처음 스쿼시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은 콜드코트 (Cold Court)에서 지고 받는 잔재미를 위해 푸른색 공이 알맞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선수들에겐 이 푸른색 공이 적당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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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은 움직임이 편하고, 미끄러지는 위험은 줄여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목을 조이면서 바쳐주는 뒤 부분과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바닥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안전한 경기력 발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코트
바닥에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을 고릅니다.(신발 바닥이 짙은색은 안됨) 뒤 굽의 높이는 3센티미터가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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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통상 흰색의 복장을 착용했지만 현재는 해당 국가의 스쿼시 협회나 대회 조직위원회가 지정하지 않는
한 유색의 옷을 입어도 상관없다. 신발은 흰색을 신도록 하며 발목이 접지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발목까지 덮는 신발보다는 목 짧은 신발로 발에
부담을 주지 않고 바닥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이라면 다 좋다. 보안경은 굳이 착용할 필요는 없으나 좁은 공간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스포츠이므로 부상 방지를 위해서는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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