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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의 원형은 처음에 스카이다이빙에 사용되다가 나중에는 산악인들의 편리한 하산을 위해서도 사용되었다.
1984년경 프랑스 암벽등반가 장마르크 와뱅이 패러포일에 행글라이더의 원리를 결합하여 만들어 낸 것이 지금의 패러글라이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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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Paraglider)는 낙하산(Parachute)과 행글라이(Hangglider)의 특성을 결합한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 그리고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속도(speed)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날개형태로
만들어졌다.
패러글라이딩은 속도가 20~30km정도, 10m높이에서 활공해서 50m를 비행할 수 있다.
조작이 간편하고 착륙할 때 충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따로 착지훈련이 필요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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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의 종류는 크게 연습용과 경기용으로 나눌 수 있다.
경기종류
착륙정도
착륙정도 이륙후, 착륙 지역내에 설치된 목표(채점원) 내에 콘트롤착륙(랜딩)(조종착륙)을 한다. 조종착륙이란 최종
접근을 맞바람으로 하여 플레어(에어 브레이크)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안전한 장치로서 조종자는 양발 이외를 접지시켜서는
않된다.
체공시간 + 착륙정도
착륙정도(target)의 경기 종목에 체공시간(set time)의 종목을 가미한 복합 경기 종목 조종자에 필요한 비행기술
특별히 소정 체공 시간을 채우지 않으면 안되거나 최장 비행을 경쟁하는 경우에는 릿지 소아링 또는 서멀 소아링의 비상기술이
요구된다. 또 이륙지점과 착륙지점 사이에 상당한 표고차가 있고 또한 소정의 시간 내에 착지해야할 경우에는 연속 360도
선회(스파이럴)에 의한 고도 처리기술도 요구된다.
표지 확인 + 비행거리 + 착지 정도
이륙후 조종자는 소정의 위치에 설정된 표지(파일런이나 비표)를 정해진 비행코스를 통과해서 확인후 착륙지역 내에 목표지점
착륙을 한다. 기체에 필요한 성능 파일론이나 비표를 따라 가다가 목표로 돌아오는 경기 종목이므로 파라글라이더는 뒷바람
비행과 맞바람 비행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강한 맞바람 속을 뚫고 가는 성능(페네트레이션성능)이 기체에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파일런을 취하러 가지 못하거나 비표 획득후 목표 지점에 돌아 오지 못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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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헬멧은 비행하는자 외에 지상 연습자에게도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특히 지상 착륙시 또는 연습시 무게 중심을 잃어
머리 부분이 지면 또는 돌등과 충돌하여 다치는 경우가 있어 헬멧은 항상 바르게 착용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장갑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비행하다 산줄과 마찰에 의해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다. 또한 초가을부터 겨울에는 장갑이 필수적이다.
고공에서 장시간 비행하다 보면 손이 시려워 조종을 포기하고 내려와야하는 경우도 있다.
보안경
자외선으로 인해 눈물이 나고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가 있다. 또 덤불이나 나무에 불시착했을 경우 눈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운동화
지상연습이나 착륙시 자주 발목을 접질리는 수가 있다.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농구화, 등산화를 신는것이 좋다.
비행복
간편한 복장이 좋다. 특히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반바지와 바팔 셔츠를 입고 비행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또한 고급자라
할 지라도 고공 비행을 하고 장시간 비행하다 보면 고공에서의 체감온도가 낮아 비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가 있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에는 글라이더 배낭에 보관하고 비행시에 착용하고 비행을 하는 것이 좋다.
구조
낙하산 자체 글라이더 보유자는 필히 보유하는 것이 좋다. 비행중 돌풍이나 비행조종 실수로 자유낙하시 하나뿐인 당신의
목숨을 구해 줄 것이다. 또한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안전하게 착용하고 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행계기
속도계 : 풍속이나 비행속도를 알 수 있다.
고도계 : 이륙장의 높이나 비행중 현재 고도를 알려준다. 승강계 : 비행중 상승, 하강을 알려준다.
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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