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은 모두 6가지로 Racing-still water (속도경기 - 정수), Slalom (속도경기
- 정수), Slalom (급류장애물), Wild Water (급류속도), Marathon (마라톤), Polo (폴로),
Cruise (유람) 등이 있는데 올림픽에서는 속도 경기만 실시한다.
1) Racing (속도경기)
이 종목은 인공 혹은 자연(호수)경기장에서 행하는데 코스는 부표로 표시된 Lane으로 정해지면 선수는 직선거리를
빠르게 달려 순위를 가린다.
2)Slalom (급류 장애물)
유속 2m/sec이상의 급류 또는 역류에서 바위, 다리, 제방 등 자연 또는 인공의 장애물이 있는 600미터 이내의
코스에 15개 이상의 관문을 만들어 그것을 통과하여 출발지점에서 목표지점까지 결과를 계산하여 합계점으로 겨루는 경기.
3)Wild Water (급류속도)
3Km이상의 항해가가능한 급류의 매우 어려운 코스에서 출발지점부터 목표지점까지의 소요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4)Marathon (마라톤)
남자는 20km이상, 여자는 15km이상의 직선 코스에서 순위를 다투는 경기로,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거나 코스를
바꾸는 경우에 대비해서 보트의 운반도구를 준비해야한다.
5)Polo (폴로)
60년 전에 독일에서 실시하였고 1970년에는 영국과 스웨덴에서도 경기로 채택했는데, 경기규칙이 많아 환영을 받지
못하는 상태이다.
6)Cruise (유람)
유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인데, 카누를 소개하는데 있어서는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수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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