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ar-Towing (자동차)
자동차가 세일을 달고 끄는 힘은 처음 뜰 때 7백-1천 5백Kg 정도로 바닥의 땅이 모 래밭이 아니고 탄탄한 곳이라면
소형승용 차로도 끌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는 1백m 정도 공중으로 치솟는 것이 이상적이나 경험이 쌓이면 2백-3백m까지
날아 올라 공중곡예도 즐길 수 있다.
2. Boat-Towing (배)
모터보트로 패러세일을 끌 때는 보트를 마음대로 운행할 수 있는 넓은 수면이 있어야 하고 선박이나 구조물 등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드넓은 호수나 바다에서 한결 상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세일링이다.
3.페러세일 강하
자동차나 보트에 의해 하늘 높이 떠오르게 되면 연결된 줄을 몸에서 풀고 스카이 다이빙처럼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스카이 다이빙용 페러슈트(낙하산)가 보통 초속 7m가량이라면 페러세일은 초속 3m 정도로 낙하 속도가 느린데다 패러슈트처럼
낙하산줄의 조정에 따라 정확한 지점에 착륙할 수 있어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것과 같은 또 다른 맛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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